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es Paul (문단 편집) === 현재 === [[1993년]], 깁슨 커스텀샵이 출범되며 57 레스폴 커스텀, 59 레스폴 스탠다드 등의 과거 모델들을 재현한 시리즈들이 생산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2006년]]에 [[깁슨]]은 레스폴 스탠다드 시리즈에 '''챔버 웨이트 릴리프'''를 도입한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기존에 바디에 9개의 구멍을 뚫던 것을 넘어 바디 내부를 마치 세미 할로우바디 기타처럼 파낸 뒤, 탑을 얹는 방식으로 제작 공정이 바뀌었으며, 이러한 제작 공정은 [[2012년]] 봄까지 이어진다. 문제는 악기 울림에 영향을 크게 줄지도 모를 바디를 대폭 파내고서도 무게가 그리 생각만큼 줄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웨이트 릴리프가 적용된 스탠다드 모델들의 무게보다 목재 건조에 더 긴 시간과 정성을 들인 커스텀 샵 모델의 논 웨이트 릴리프 바디 무게와 엇비슷한 경우가 꽤 있었다. 이 시기 트레디셔널 시리즈에는 기존에 사용되던 트레디셔널 웨이트 릴리프를 그대로 사용하여 전통을 중시하는 유저들이 그쪽 라인으로 몰리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기존에 레스폴을 사용해오던 많은 유저들이 챔버드 바디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자 [[깁슨]]은 [[2012]]년 봄에 '''모던 웨이트 릴리프'''를 도입한다. 바디에 구멍을 뚫는다는 개념은 과거 사용되던 트레디셔널 웨이트 릴리프와 동일하지만 구멍의 모양과 위치가 바뀌었으며[* 바디 내의 빈 공간을 몇 개로 나눠서 뚫은 것으로, 모양 때문에 갈비뼈 바디(...)라고도 한다. [[PRS]]의 기타 중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구멍을 뚫은 기타가 있다.] [[2017년]]도에는 기존 모던 웨이트를 기반으로 파내는 부분을 조금 더 늘린 '''울트라 모던 웨이트 릴리프'''를 도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